중보기도실
주여! 홈리스 피플을 불쌍히 여기소서!
등록일:2023-06-28/작성자:admin/조회:127
아침 일찍 일터에 나가면서 종종 들리는 맥도널드 식당은 홈리스들의 안식처가 된다. 어디에서 밤을 세웠는지 식탁에 머리를 박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눈에 들어온다. 날씨가 을씬년스러운 쌀쌀한 한 밤을 얼마나 떨면서 지냈을까? 오늘도 내 앞에는 두 사람이 다 식어버린 듯한 커피 한잔씩을 앞에 놓고 덥수룩한 머리는 식탁에 얹어 놓고 있다.
 
" 오 주여, 저기 잠들어 있는 불쌍한 인생에게 자비를 베푸소서.
저들이 세상에 떼어날 때에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겠지요.
누가 보아도 옆에 있고싶지 않은 저 더러운 모습이 언제부터인지요?
무엇이 저들을 저 꼴로 만들었나요?
어째서 저들은 고생을 하면서도 헤어나질 못하는가요?
저들에게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?
삶에 대한 애착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한가 보네요. 그래서 새벽 6시 맥도널드가 문을 열었을 때 저들은 첫 손님으로 출입문을 들어섰겠지요. 

전능하신 하나님, 저들에게 용기를 주소서.
집나간 탕자가 아버지 집을 찾아 발걸음을 내디뎠던 그 용기를 저들에게도 주옵소서.
장자의 명분을 포기하고 종의 모습으로라도 아버지 집에 있고 싶어하던 그 아들의 용기를 저들에게 주옵소서.
얼마 동안이나 저런 모습으로 살았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그 모습이 진절머리 나게 만들어 주옵소서.
그래서 저들에게 새벽 6시가 아닌 시간에 단정한 모습으로 맥도널드 식당을 찾아
Big Breakfast with Hot Cakes와 Orange Juice을 엔조이 할 수 있는 날이 오게 해 주옵소서.


저들의 마음이 열리게 해 주옵소서,
자비하신 하나님의 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넣어 주옵소서,
저들의 눈이 열려 사랑의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해 주옵소서.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
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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